논어 憲問篇 第二十章

기언지부작 즉위지야난
뜻과 오늘의 적용

其言之不怍 則爲之也難(기언지부작 즉위지야난)는 "말을 부끄러움 없이 큰소리치면,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다."라는 뜻으로, 논어 憲問篇 第二十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其言之不怍 則爲之也難

음독
기언지부작 즉위지야난
직역
말을 부끄러움 없이 큰소리치면,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다.
출처
논어 憲問篇 第二十章

기언지부작 즉위지야난는 무슨 뜻인가요?

"말을 부끄러움 없이 큰소리치면,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다."라는 뜻입니다.

헌문편 20장의 구절입니다. '怍(작)'은 부끄러워한다는 뜻입니다. 말을 하면서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은 자기 말이 실천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하지 않고 큰소리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은 실행하기 어렵다고 공자는 지적합니다. 말할 때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은 그 말의 무게를 아는 사람이고, 무게를 아는 사람만이 그것을 지킬 수 있습니다. 논어 전체에 걸쳐 반복되는 언행일치의 가르침 가운데 하나로, 이인편의 '옛사람이 말을 함부로 내지 않은 것은 실천이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라는 구절과 짝을 이룹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거창한 계획을 거침없이 말하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공자는 그 거침없음을 의심합니다. 말하면서 조금도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 말이 요구하는 실천의 무게를 모르는 것입니다. 회의에서 '무조건 됩니다'를 남발하는 사람과, '이 부분은 어렵지만 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 가운데 누가 약속을 지킬지는 분명합니다. 말할 때 느끼는 약간의 부끄러움과 망설임은 약함이 아니라 책임감의 신호입니다. 자기 말 앞에서 얼굴이 조금 붉어지는 사람이 결국 그 말을 지킵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실천의 무게를 생각하며 말하나요, 거침없이 말하나요?
  • ·큰소리친 뒤에 지키지 못한 말이 있나요?
  • ·말할 때 느끼는 부담감을 나는 약함으로 여기나요, 책임감으로 여기나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한자음뜻획수부수
其 기 그 8획 부수 八(팔)
言 언 말 7획 부수 言(언)
之 지 갈, 의 4획 부수 丿(별)
不 부 아니다 4획 부수 一(일)
怍 작 부끄러워하다 8획 부수 心(심)
則 즉 곧 9획 부수 刀(도)
爲 위 하다 12획 부수 爪(조)
之 지 갈, 의 4획 부수 丿(별)
也 야 어조사 3획 부수 乙(을)
難 난 어렵다 19획 부수 隹(추)

자주 묻는 질문

Q. 기언지부작 즉위지야난는 무슨 뜻인가요?

"말을 부끄러움 없이 큰소리치면,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다." 其言之不怍 則爲之也難(기언지부작 즉위지야난)는 논어 憲問篇 第二十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憲問篇 第二十章에 나옵니다.

Q. 기언지부작 즉위지야난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거창한 계획을 거침없이 말하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그러나 공자는 그 거침없음을 의심합니다.말하면서 조금도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 말이 요구하는 실천의 무게를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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