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先進篇 第十二章

미능사인 언능사귀
뜻과 오늘의 적용

未能事人 焉能事鬼(미능사인 언능사귀)는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귀신을 섬기겠는가."라는 뜻으로, 논어 先進篇 第十二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未能事人 焉能事鬼

음독
미능사인 언능사귀
직역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귀신을 섬기겠는가.
출처
논어 先進篇 第十二章

미능사인 언능사귀는 무슨 뜻인가요?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귀신을 섬기겠는가."라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선진편에서 제자 자로(子路)가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해 물었을 때 공자의 대답입니다. 공자는 '아직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귀신을 섬기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서 자로가 죽음에 대해 묻자 '아직 삶도 모르면서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未知生 焉知死)'고 답했습니다. 이 두 대답은 공자 사상의 현세적 성격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공자는 초자연적인 것보다 현실의 인간관계를 중시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운세, 사주, 풍수에 의존하면서 정작 눈앞의 인간관계는 소홀히 하는 현대인에게 이 구절은 뼈아픈 지적입니다. 공자의 가르침은 명확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집착하기 전에 눈앞의 사람을 제대로 대하라. 직장에서 동료에게 함부로 하면서 절에 가서 기도하는 것, 가족에게 소홀하면서 영적 수양을 한다는 것. 공자는 이런 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가장 거룩한 것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제대로 대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보이지 않는 것에 의지하면서 보이는 관계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나요?
  • ·사람을 섬기는 것에 얼마나 충실한가요?
  • ·삶의 문제를 초자연적인 것에 기대어 해결하려 한 적이 있나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한자획수부수
아직 5획 부수 木(목)
능하다 10획 부수 肉(육)
섬기다 8획 부수 亅(궐)
사람 2획 부수 人(인)
어찌 11획 부수 火(화)
능하다 10획 부수 肉(육)
섬기다 8획 부수 亅(궐)
귀신 10획 부수 鬼(귀)

자주 묻는 질문

Q. 미능사인 언능사귀는 무슨 뜻인가요?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귀신을 섬기겠는가." 未能事人 焉能事鬼(미능사인 언능사귀)는 논어 先進篇 第十二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先進篇 第十二章에 나옵니다.

Q. 미능사인 언능사귀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운세, 사주, 풍수에 의존하면서 정작 눈앞의 인간관계는 소홀히 하는 현대인에게 이 구절은 뼈아픈 지적입니다.공자의 가르침은 명확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집착하기 전에 눈앞의 사람을 제대로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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