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鄉黨篇 第八章

식불염정 회불염세
뜻과 오늘의 적용

食不厭精 膾不厭細(식불염정 회불염세)는 "밥은 잘 찧은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고, 회는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다."라는 뜻으로, 논어 鄉黨篇 第八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食不厭精 膾不厭細

음독
식불염정 회불염세
직역
밥은 잘 찧은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고, 회는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다.
출처
논어 鄉黨篇 第八章

식불염정 회불염세는 무슨 뜻인가요?

"밥은 잘 찧은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고, 회는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다."라는 뜻입니다.

향당편은 공자의 일상생활을 제자들이 기록한 편으로, 이 구절은 음식에 관한 대목의 첫머리입니다. 밥은 잘 찧은 쌀을 싫어하지 않았고, 회는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쉰 밥과 상한 생선은 먹지 않았고, 빛깔이 나쁘거나 냄새가 나쁜 것, 제철이 아닌 것, 바르게 썰지 않은 것도 먹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치스러운 입맛이 아니라 정갈하고 바르게 먹는 태도를 말한 것으로, 주희는 이를 몸을 기르는 데 정성을 다한 것이라고 풀었습니다. 먹는 일에도 예와 절도가 있다는 공자의 생활 태도가 드러납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는 아무거나, 아무렇게나 먹습니다. 서서 먹고, 화면을 보며 먹고, 맛도 모른 채 삼킵니다. 공자의 식사 원칙은 미식이 아니라 정성입니다. 신선한 재료를 고르고, 정갈하게 준비하고, 제철에 맞게 먹는 것은 자기 몸을 존중하는 일이자 삶의 기본을 지키는 일입니다. 먹는 태도는 사는 태도로 이어집니다. 하루 한 끼라도 제대로 차려 천천히 먹는 것은 작은 일 같지만, 자기를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몸을 돌보는 정성이 마음을 돌보는 정성의 시작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정성 들여 먹고 있나요?
  • ·먹는 태도가 내 삶의 태도와 닮아 있지 않나요?
  • ·자기 몸을 존중하기 위해 오늘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은 무엇인가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한자음뜻획수부수
食 식 먹다, 식 9획 부수 食(식)
不 불 아니다 4획 부수 一(일)
厭 염 싫어하다 14획 부수 厂(한)
精 정 정하다 14획 부수 米(미)
膾 회 회 17획 부수 肉(육)
不 불 아니다 4획 부수 一(일)
厭 염 싫어하다 14획 부수 厂(한)
細 세 가늘다 11획 부수 糸(사)

자주 묻는 질문

Q. 식불염정 회불염세는 무슨 뜻인가요?

"밥은 잘 찧은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고, 회는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다." 食不厭精 膾不厭細(식불염정 회불염세)는 논어 鄉黨篇 第八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鄉黨篇 第八章에 나옵니다.

Q. 식불염정 회불염세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는 아무거나, 아무렇게나 먹습니다.서서 먹고, 화면을 보며 먹고, 맛도 모른 채 삼킵니다.공자의 식사 원칙은 미식이 아니라 정성입니다.신선한 재료를 고르고, 정갈하게 준비하고, 제철에 맞게 먹는 것은 자기 몸을 존중하는 일이자 삶의 기본을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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