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衛靈公篇 第二十二章

군자긍이부쟁 군이부당
뜻과 오늘의 적용

君子矜而不爭 群而不黨(군자긍이부쟁 군이부당)는 "군자는 장중하되 다투지 않고, 어울리되 편을 가르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논어 衛靈公篇 第二十二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君子矜而不爭 群而不黨

음독
군자긍이부쟁 군이부당
직역
군자는 장중하되 다투지 않고, 어울리되 편을 가르지 않는다.
출처
논어 衛靈公篇 第二十二章

군자긍이부쟁 군이부당는 무슨 뜻인가요?

"군자는 장중하되 다투지 않고, 어울리되 편을 가르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위령공편 22장의 구절입니다. '矜(긍)'은 자기를 장중하게 지키는 자긍심이고, '爭(쟁)'은 남과 다투는 것입니다. '群(군)'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고, '黨(당)'은 편을 갈라 패거리를 짓는 것입니다. 군자는 자존감이 있으되 남과 다투지 않고, 두루 어울리되 패거리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정편의 '군자는 두루 사귀되 편당하지 않는다(周而不比)'와 같은 맥락입니다. 자긍과 다툼, 어울림과 편 가르기는 겉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한 끗 차이로 갈립니다. 그 차이를 지키는 것이 군자의 균형입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쉽게 다투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고, 사교적인 사람은 쉽게 패거리를 만드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공자는 그 경계를 정확히 긋습니다. 자기 원칙을 지키되 남을 이기려 들지 않는 것, 여러 사람과 어울리되 특정 무리에 속해 남을 배제하지 않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파벌에 끼지 않으면서도 모두와 협력하는 사람, 자기 의견을 분명히 말하면서도 상대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사람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소속감과 편 가르기는 다릅니다. 열린 어울림이 닫힌 결속보다 오래갑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다투지 않을 수 있나요?
  • ·내가 속한 모임은 열린 어울림인가요, 닫힌 패거리인가요?
  • ·편을 가르지 않고 두루 어울리는 것이 나에게는 얼마나 어려운가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한자음뜻획수부수
君 군 임금 7획 부수 口(구)
子 자 아들 3획 부수 子(자)
矜 긍 장중하다 9획 부수 矛(모)
而 이 말이을 6획 부수 而(이)
不 부 아니다 4획 부수 一(일)
爭 쟁 다투다 8획 부수 爪(조)
群 군 무리 13획 부수 羊(양)
而 이 말이을 6획 부수 而(이)
不 부 아니다 4획 부수 一(일)
黨 당 무리 20획 부수 黑(흑)

자주 묻는 질문

Q. 군자긍이부쟁 군이부당는 무슨 뜻인가요?

"군자는 장중하되 다투지 않고, 어울리되 편을 가르지 않는다." 君子矜而不爭 群而不黨(군자긍이부쟁 군이부당)는 논어 衛靈公篇 第二十二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衛靈公篇 第二十二章에 나옵니다.

Q. 군자긍이부쟁 군이부당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쉽게 다투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고, 사교적인 사람은 쉽게 패거리를 만드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공자는 그 경계를 정확히 긋습니다.자기 원칙을 지키되 남을 이기려 들지 않는 것, 여러 사람과 어울리되 특정 무리에 속해 남을 배제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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