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季氏篇 第十三章
불학시 무이언 불학례 무이립
뜻과 오늘의 적용
不學詩 無以言 不學禮 無以立(불학시 무이언 불학례 무이립)는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고, 예를 배우지 않으면 설 수 없다."라는 뜻으로, 논어 季氏篇 第十三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不學詩 無以言 不學禮 無以立
- 음독
- 불학시 무이언 불학례 무이립
- 직역
-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고, 예를 배우지 않으면 설 수 없다.
- 출처
- 논어 季氏篇 第十三章
불학시 무이언 불학례 무이립는 무슨 뜻인가요?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고, 예를 배우지 않으면 설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계씨편 13장의 배경입니다. 진항(陳亢)이 공자의 아들 백어(伯魚)에게 아버지에게서 특별히 들은 가르침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백어는 아버지가 뜰을 지나던 자기를 불러 세워 시를 배웠느냐고 묻고는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다'고 했고, 다른 날에는 예를 배웠느냐고 묻고는 '예를 배우지 않으면 설 수 없다'고 했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진항은 이 말을 듣고 군자는 자기 자식이라고 특별히 대하지 않는다는 것까지 배웠다며 기뻐했습니다. 시는 말의 힘을, 예는 사람으로 서는 힘을 길러 준다는 공자 교육의 핵심이 아들에게 준 짧은 당부에 담겨 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공자가 아들에게 준 조언은 두 가지였습니다. 말을 배우고, 서는 법을 배워라. 시를 배운다는 것은 오늘로 치면 좋은 글을 읽어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것이고, 예를 배운다는 것은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도리와 태도를 익히는 것입니다. 말을 제대로 못 하면 생각이 있어도 전할 수 없고, 도리를 모르면 능력이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 설 수 없습니다. 기술과 지식이 넘치는 시대에 정작 부족한 것이 이 두 가지입니다. 자녀에게, 후배에게 무엇을 가르칠지 고민된다면 공자의 답은 분명합니다. 말과 태도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말하는 힘과 사람 사이에 서는 힘 가운데 무엇이 더 부족한가요?
- ·좋은 글을 읽으며 표현을 배우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나요?
- ·내가 자녀나 후배에게 꼭 가르치고 싶은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不 | 불 | 아니다 | 4획 | 부수 一(일) |
| 學 | 학 | 배우다 | 16획 | 부수 子(자) |
| 詩 | 시 | 시 | 13획 | 부수 言(언) |
| 無 | 무 | 없다 | 12획 | 부수 火(화) |
| 以 | 이 | 써 | 5획 | 부수 人(인) |
| 言 | 언 | 말 | 7획 | 부수 言(언) |
| 不 | 불 | 아니다 | 4획 | 부수 一(일) |
| 學 | 학 | 배우다 | 16획 | 부수 子(자) |
| 禮 | 례 | 예 | 18획 | 부수 示(시) |
| 無 | 무 | 없다 | 12획 | 부수 火(화) |
| 以 | 이 | 써 | 5획 | 부수 人(인) |
| 立 | 립 | 서다 | 5획 | 부수 立(립) |
자주 묻는 질문
Q. 불학시 무이언 불학례 무이립는 무슨 뜻인가요?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고, 예를 배우지 않으면 설 수 없다." 不學詩 無以言 不學禮 無以立(불학시 무이언 불학례 무이립)는 논어 季氏篇 第十三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季氏篇 第十三章에 나옵니다.
Q. 불학시 무이언 불학례 무이립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공자가 아들에게 준 조언은 두 가지였습니다.말을 배우고, 서는 법을 배워라.시를 배운다는 것은 오늘로 치면 좋은 글을 읽어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것이고, 예를 배운다는 것은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도리와 태도를 익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