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子罕篇 第十一章
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
뜻과 오늘의 적용
仰之彌高 鑽之彌堅 瞻之在前 忽焉在後(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는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고, 뚫을수록 더욱 단단하며, 바라보면 앞에 계시더니 홀연히 뒤에 계신다."라는 뜻으로, 논어 子罕篇 第十一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仰之彌高 鑽之彌堅 瞻之在前 忽焉在後
- 음독
- 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
- 직역
-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고, 뚫을수록 더욱 단단하며, 바라보면 앞에 계시더니 홀연히 뒤에 계신다.
- 출처
- 논어 子罕篇 第十一章
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는 무슨 뜻인가요?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고, 뚫을수록 더욱 단단하며, 바라보면 앞에 계시더니 홀연히 뒤에 계신다."라는 뜻입니다.
자한편 11장에서 안연(顔淵)이 스승 공자의 학문과 인격을 두고 깊이 탄식하며 한 말입니다. 우러러볼수록 더 높아지고, 파고들수록 더 단단해지며, 앞에 있는 것 같다가도 어느새 뒤에 있다는 것입니다. 스승의 도가 얼마나 넓고 깊어서 온 힘을 다해도 그 끝에 이를 수 없는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안연은 공자가 가장 아낀 제자로, 이 구절은 배우는 사람이 위대한 스승 앞에서 느끼는 경외와 갈망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문장으로 꼽힙니다. 이어지는 부분에서 안연은 그럼에도 스승이 차근차근 자기를 이끌어 주었다고 회고합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어떤 분야든 깊이 들어갈수록 자기가 모르는 것이 더 많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몇 달이면 다 알 것 같던 일이 몇 년이 지나면 오히려 더 넓게 느껴집니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안연의 탄식은 좌절이 아니라 경외입니다. 배울 것이 아직 많다는 사실이 그를 겸손하게 하고 동시에 계속 나아가게 했습니다. 빨리 정복할 수 있는 것은 오래 붙들 가치가 적습니다. 파고들수록 더 단단해지는 무언가를 가진 사람은 평생 지루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파고들수록 더 깊게 느껴지는 분야가 나에게 있나요?
- ·모르는 것이 더 많이 보일 때 나는 좌절하나요, 설레나요?
- ·우러러볼수록 더 높아 보이는 사람이 내 곁에 있나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仰 | 앙 | 우러르다 | 6획 | 부수 人(인)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彌 | 미 | 더욱 | 17획 | 부수 弓(궁) |
| 高 | 고 | 높다 | 10획 | 부수 高(고) |
| 鑽 | 찬 | 뚫다 | 27획 | 부수 金(금)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彌 | 미 | 더욱 | 17획 | 부수 弓(궁) |
| 堅 | 견 | 굳다 | 11획 | 부수 土(토) |
| 瞻 | 첨 | 바라보다 | 18획 | 부수 目(목)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在 | 재 | 있다 | 6획 | 부수 土(토) |
| 前 | 전 | 앞 | 9획 | 부수 刀(도) |
| 忽 | 홀 | 갑자기 | 8획 | 부수 心(심) |
| 焉 | 언 | 어조사 | 11획 | 부수 火(화) |
| 在 | 재 | 있다 | 6획 | 부수 土(토) |
| 後 | 후 | 뒤 | 9획 | 부수 彳(척) |
자주 묻는 질문
Q. 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는 무슨 뜻인가요?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고, 뚫을수록 더욱 단단하며, 바라보면 앞에 계시더니 홀연히 뒤에 계신다." 仰之彌高 鑽之彌堅 瞻之在前 忽焉在後(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는 논어 子罕篇 第十一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子罕篇 第十一章에 나옵니다.
Q. 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어떤 분야든 깊이 들어갈수록 자기가 모르는 것이 더 많이 보입니다.처음에는 몇 달이면 다 알 것 같던 일이 몇 년이 지나면 오히려 더 넓게 느껴집니다.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안연의 탄식은 좌절이 아니라 경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