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學而篇 第七章
현현역색 사부모능갈기력 사군능치기신 여붕우교언이유신
뜻과 오늘의 적용
賢賢易色 事父母能竭其力 事君能致其身 與朋友交言而有信(현현역색 사부모능갈기력 사군능치기신 여붕우교언이유신)는 "어진 이를 어진 이로 대하여 여색을 바꾸며, 부모를 섬기되 힘을 다하고, 벗과 사귀되 말에 신의가 있어야 한다."라는 뜻으로, 논어 學而篇 第七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賢賢易色 事父母能竭其力 事君能致其身 與朋友交言而有信
- 음독
- 현현역색 사부모능갈기력 사군능치기신 여붕우교언이유신
- 직역
- 어진 이를 어진 이로 대하여 여색을 바꾸며, 부모를 섬기되 힘을 다하고, 벗과 사귀되 말에 신의가 있어야 한다.
- 출처
- 논어 學而篇 第七章
현현역색 사부모능갈기력 사군능치기신 여붕우교언이유신는 무슨 뜻인가요?
"어진 이를 어진 이로 대하여 여색을 바꾸며, 부모를 섬기되 힘을 다하고, 벗과 사귀되 말에 신의가 있어야 한다."라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의 말입니다. '賢賢易色(현현역색)'은 어진 사람을 어질게 대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 하라는 뜻으로, 현인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라는 의미입니다. 자하는 아름다운 외모에 이끌리는 본능적 열정을 어진 사람에 대한 존경으로 전환하라고 말합니다. '事父母能竭其力(사부모능갈기력)'은 부모 섬김에 온 힘을 다하라는 뜻이며, '與朋友交言而有信(여붕우교언이유신)'은 벗과의 관계에서 말에 신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하는 이 네 가지를 갖추면 비록 배우지 못했다 해도 배운 사람이라 하겠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학력과 스펙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듯한 현대에서, 자하는 진정한 배움이란 학위가 아니라 삶의 태도에 있다고 말합니다. 부모님을 대할 때 형식적인 안부가 아니라 진심 어린 헌신을 보이고, 친구와의 약속에서 가벼운 말 한마디도 신의를 지키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만나면 겸허히 배우려는 자세.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명문대를 나오지 않아도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인정받게 됩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존경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고 있나요?
- ·부모님을 섬기는 데 있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진심을 다하고 있나요?
- ·학력이나 자격증 없이도 '배운 사람'이라 불릴 수 있는 삶의 태도란 무엇일까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賢 | 현 | 어질다 | 15획 | 부수 貝(패) |
| 賢 | 현 | 어질다 | 15획 | 부수 貝(패) |
| 易 | 역 | 바꾸다 | 8획 | 부수 日(일) |
| 色 | 색 | 빛, 얼굴빛 | 6획 | 부수 色(색) |
| 事 | 사 | 섬기다 | 8획 | 부수 亅(궐) |
| 父 | 부 | 아버지 | 4획 | 부수 父(부) |
| 母 | 모 | 어머니 | 5획 | 부수 毋(무) |
| 能 | 능 | 능하다 | 10획 | 부수 肉(육) |
| 竭 | 갈 | 다하다 | 14획 | 부수 立(립) |
| 其 | 기 | 그 | 8획 | 부수 八(팔) |
| 力 | 력 | 힘 | 2획 | 부수 力(력) |
| 事 | 사 | 섬기다 | 8획 | 부수 亅(궐) |
| 君 | 군 | 임금 | 7획 | 부수 口(구) |
| 能 | 능 | 능하다 | 10획 | 부수 肉(육) |
| 致 | 치 | 이르다 | 10획 | 부수 至(지) |
| 其 | 기 | 그 | 8획 | 부수 八(팔) |
| 身 | 신 | 몸 | 7획 | 부수 身(신) |
| 與 | 여 | 더불어 | 14획 | 부수 臼(구) |
| 朋 | 붕 | 벗 | 8획 | 부수 月(월) |
| 友 | 우 | 벗 | 4획 | 부수 又(우) |
| 交 | 교 | 사귀다 | 6획 | 부수 亠(두) |
| 言 | 언 | 말 | 7획 | 부수 言(언) |
| 而 | 이 | 말이을 | 6획 | 부수 而(이) |
| 有 | 유 | 있다 | 6획 | 부수 月(월) |
| 信 | 신 | 믿다 | 9획 | 부수 人(인) |
자주 묻는 질문
Q. 현현역색 사부모능갈기력 사군능치기신 여붕우교언이유신는 무슨 뜻인가요?
"어진 이를 어진 이로 대하여 여색을 바꾸며, 부모를 섬기되 힘을 다하고, 벗과 사귀되 말에 신의가 있어야 한다." 賢賢易色 事父母能竭其力 事君能致其身 與朋友交言而有信(현현역색 사부모능갈기력 사군능치기신 여붕우교언이유신)는 논어 學而篇 第七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學而篇 第七章에 나옵니다.
Q. 현현역색 사부모능갈기력 사군능치기신 여붕우교언이유신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학력과 스펙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듯한 현대에서, 자하는 진정한 배움이란 학위가 아니라 삶의 태도에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