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季氏篇 第六章
언미급지이언 위지조 언급지이불언 위지은 미견안색이언 위지고
뜻과 오늘의 적용
言未及之而言 謂之躁 言及之而不言 謂之隱 未見顔色而言 謂之瞽(언미급지이언 위지조 언급지이불언 위지은 미견안색이언 위지고)는 "말할 차례가 아닌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 하고, 말할 차례인데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긴다 하며, 얼굴빛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멀었다 한다."라는 뜻으로, 논어 季氏篇 第六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言未及之而言 謂之躁 言及之而不言 謂之隱 未見顔色而言 謂之瞽
- 음독
- 언미급지이언 위지조 언급지이불언 위지은 미견안색이언 위지고
- 직역
- 말할 차례가 아닌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 하고, 말할 차례인데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긴다 하며, 얼굴빛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멀었다 한다.
- 출처
- 논어 季氏篇 第六章
언미급지이언 위지조 언급지이불언 위지은 미견안색이언 위지고는 무슨 뜻인가요?
"말할 차례가 아닌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 하고, 말할 차례인데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긴다 하며, 얼굴빛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멀었다 한다."라는 뜻입니다.
계씨편 6장에서 공자가 군자를 모시고 대화할 때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잘못을 말한 구절입니다. 말할 차례가 오지 않았는데 먼저 말하는 것을 '躁(조)', 조급함이라 하고, 말할 차례인데 말하지 않는 것을 '隱(은)', 숨김이라 하며, 상대의 얼굴빛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瞽(고)', 눈먼 것이라 했습니다. 세 잘못은 모두 대화에서 때와 상대를 읽지 못하는 데서 나옵니다.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상대를 보지 못해도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의 때와 태도를 문제 삼은 점에서, 소통의 기술을 가장 오래전에 정리한 문장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회의와 대화에서 벌어지는 실수는 대개 이 세 가지 중 하나입니다. 남의 말을 끊고 끼어드는 조급함, 의견을 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책임을 피하는 숨김, 상대가 지쳤거나 화가 났는데도 준비한 말만 쏟아내는 눈멂입니다. 특히 세 번째는 화상 회의와 메신저의 시대에 더 심해졌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상대의 상태를 읽지 못한 채 말이 오갑니다. 공자의 처방은 단순합니다. 차례를 기다리고, 차례가 오면 피하지 말고, 말하기 전에 상대를 볼 것. 좋은 대화는 좋은 말이 아니라 좋은 타이밍과 관찰에서 나옵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세 가지 잘못 가운데 내가 가장 자주 저지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말해야 할 때 침묵으로 피한 적이 있나요?
- ·말하기 전에 상대의 얼굴빛을 살피는 습관이 있나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言 | 언 | 말 | 7획 | 부수 言(언) |
| 未 | 미 | 아직 | 5획 | 부수 木(목) |
| 及 | 급 | 미치다 | 4획 | 부수 又(우)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而 | 이 | 말이을 | 6획 | 부수 而(이) |
| 言 | 언 | 말 | 7획 | 부수 言(언) |
| 謂 | 위 | 이르다 | 16획 | 부수 言(언)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躁 | 조 | 조급하다 | 20획 | 부수 足(족) |
| 言 | 언 | 말 | 7획 | 부수 言(언) |
| 及 | 급 | 미치다 | 4획 | 부수 又(우)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而 | 이 | 말이을 | 6획 | 부수 而(이) |
| 不 | 불 | 아니다 | 4획 | 부수 一(일) |
| 言 | 언 | 말 | 7획 | 부수 言(언) |
| 謂 | 위 | 이르다 | 16획 | 부수 言(언)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隱 | 은 | 숨다 | 17획 | 부수 阜(부) |
| 未 | 미 | 아직 | 5획 | 부수 木(목) |
| 見 | 견 | 보다 | 7획 | 부수 見(견) |
| 顔 | 안 | 얼굴 | 18획 | 부수 頁(혈) |
| 色 | 색 | 빛, 얼굴빛 | 6획 | 부수 色(색) |
| 而 | 이 | 말이을 | 6획 | 부수 而(이) |
| 言 | 언 | 말 | 7획 | 부수 言(언) |
| 謂 | 위 | 이르다 | 16획 | 부수 言(언)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瞽 | 고 | 눈멀다 | 18획 | 부수 目(목) |
자주 묻는 질문
Q. 언미급지이언 위지조 언급지이불언 위지은 미견안색이언 위지고는 무슨 뜻인가요?
"말할 차례가 아닌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 하고, 말할 차례인데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긴다 하며, 얼굴빛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멀었다 한다." 言未及之而言 謂之躁 言及之而不言 謂之隱 未見顔色而言 謂之瞽(언미급지이언 위지조 언급지이불언 위지은 미견안색이언 위지고)는 논어 季氏篇 第六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季氏篇 第六章에 나옵니다.
Q. 언미급지이언 위지조 언급지이불언 위지은 미견안색이언 위지고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회의와 대화에서 벌어지는 실수는 대개 이 세 가지 중 하나입니다.남의 말을 끊고 끼어드는 조급함, 의견을 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책임을 피하는 숨김, 상대가 지쳤거나 화가 났는데도 준비한 말만 쏟아내는 눈멂입니다.특히 세 번째는 화상 회의와 메신저의 시대에 더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