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八佾篇 第七章
군자무소쟁 필야사호 읍양이승 하이음 기쟁야군자
뜻과 오늘의 적용
君子無所爭 必也射乎 揖讓而升 下而飮 其爭也君子(군자무소쟁 필야사호 읍양이승 하이음 기쟁야군자)는 "군자는 다투는 일이 없으나, 굳이 있다면 활쏘기일 것이다. 읍하고 사양하며 오르고, 내려와서는 술을 마시니, 그 다툼이 군자답다."라는 뜻으로, 논어 八佾篇 第七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君子無所爭 必也射乎 揖讓而升 下而飮 其爭也君子
- 음독
- 군자무소쟁 필야사호 읍양이승 하이음 기쟁야군자
- 직역
- 군자는 다투는 일이 없으나, 굳이 있다면 활쏘기일 것이다. 읍하고 사양하며 오르고, 내려와서는 술을 마시니, 그 다툼이 군자답다.
- 출처
- 논어 八佾篇 第七章
군자무소쟁 필야사호 읍양이승 하이음 기쟁야군자는 무슨 뜻인가요?
"군자는 다투는 일이 없으나, 굳이 있다면 활쏘기일 것이다. 읍하고 사양하며 오르고, 내려와서는 술을 마시니, 그 다툼이 군자답다."라는 뜻입니다.
팔일편 7장의 구절로, 군자가 경쟁하는 방식을 활쏘기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고대의 향사례(鄕射禮)에서 활을 쏘는 사람들은 서로 읍하고 사양하며 당에 올랐고, 쏘기를 마치면 내려와 진 사람이 벌주를 마셨습니다. 경기 전후의 이 절차가 곧 예였습니다. 공자는 군자가 다투는 일이 없지만 굳이 있다면 활쏘기 정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다툼조차 예를 갖춘 경쟁이기에 군자답다는 것입니다. 승부 자체보다 승부를 대하는 태도가 사람의 품격을 드러낸다는 가르침입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사회에서 이 구절은 경쟁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를 묻습니다. 승진 경쟁에서 동료를 깎아내리는 사람과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겨루는 사람은 결과가 같아도 다른 평판을 남깁니다. 스포츠에서 경기 전 악수하고 경기 후 상대를 인정하는 문화가 바로 읍양의 현대판입니다. 이기더라도 상대를 존중하고, 지더라도 깨끗이 승복하는 태도는 승패보다 오래 기억됩니다. 군자의 경쟁은 상대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함께 높아지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경쟁할 때 어떤 태도를 보이나요?
- ·이기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적이 있나요?
- ·나와 경쟁하면서도 서로 존중했던 상대가 있나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君 | 군 | 임금 | 7획 | 부수 口(구) |
| 子 | 자 | 아들 | 3획 | 부수 子(자) |
| 無 | 무 | 없다 | 12획 | 부수 火(화) |
| 所 | 소 | 바 | 8획 | 부수 戶(호) |
| 爭 | 쟁 | 다투다 | 8획 | 부수 爪(조) |
| 必 | 필 | 반드시 | 5획 | 부수 心(심) |
| 也 | 야 | 어조사 | 3획 | 부수 乙(을) |
| 射 | 사 | 쏘다 | 10획 | 부수 寸(촌) |
| 乎 | 호 | 어조사 | 5획 | 부수 丿(별) |
| 揖 | 읍 | 읍하다 | 12획 | 부수 手(수) |
| 讓 | 양 | 양보하다 | 20획 | 부수 言(언) |
| 而 | 이 | 말이을 | 6획 | 부수 而(이) |
| 升 | 승 | 오르다 | 4획 | 부수 十(십) |
| 下 | 하 | 아래 | 3획 | 부수 一(일) |
| 而 | 이 | 말이을 | 6획 | 부수 而(이) |
| 飮 | 음 | 마시다 | 13획 | 부수 食(식) |
| 其 | 기 | 그 | 8획 | 부수 八(팔) |
| 爭 | 쟁 | 다투다 | 8획 | 부수 爪(조) |
| 也 | 야 | 어조사 | 3획 | 부수 乙(을) |
| 君 | 군 | 임금 | 7획 | 부수 口(구) |
| 子 | 자 | 아들 | 3획 | 부수 子(자) |
자주 묻는 질문
Q. 군자무소쟁 필야사호 읍양이승 하이음 기쟁야군자는 무슨 뜻인가요?
"군자는 다투는 일이 없으나, 굳이 있다면 활쏘기일 것이다. 읍하고 사양하며 오르고, 내려와서는 술을 마시니, 그 다툼이 군자답다." 君子無所爭 必也射乎 揖讓而升 下而飮 其爭也君子(군자무소쟁 필야사호 읍양이승 하이음 기쟁야군자)는 논어 八佾篇 第七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八佾篇 第七章에 나옵니다.
Q. 군자무소쟁 필야사호 읍양이승 하이음 기쟁야군자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사회에서 이 구절은 경쟁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어떻게 경쟁할 것인가를 묻습니다.승진 경쟁에서 동료를 깎아내리는 사람과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겨루는 사람은 결과가 같아도 다른 평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