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子罕篇 第二十一章

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
뜻과 오늘의 적용

惜乎 吾見其進也 未見其止也(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는 "애석하구나. 나는 그가 나아가는 것은 보았으나, 멈추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라는 뜻으로, 논어 子罕篇 第二十一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惜乎 吾見其進也 未見其止也

음독
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
직역
애석하구나. 나는 그가 나아가는 것은 보았으나, 멈추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
출처
논어 子罕篇 第二十一章

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는 무슨 뜻인가요?

"애석하구나. 나는 그가 나아가는 것은 보았으나, 멈추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라는 뜻입니다.

자한편 21장에서 공자가 세상을 떠난 제자 안연(顔淵)을 두고 한 말입니다. 애석하다, 나는 그가 나아가는 것은 보았으나 멈추는 것은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안연은 공자가 가장 사랑한 제자로, 배움에서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지만 서른 안팎의 나이에 요절했습니다. 바로 앞 장에서 공자는 '싹은 났으나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것도 있고, 꽃은 피었으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도 있다'고 탄식했는데, 같은 마음으로 읽힙니다. 끝내 완성을 보지 못한 제자에 대한 스승의 슬픔과, 멈춤 없는 정진에 대한 최고의 찬사가 함께 담긴 구절입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누군가를 평가할 때 우리는 결과를 봅니다. 그러나 공자가 안연에게서 본 것은 결과가 아니라 방향이었습니다.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 이것은 성과보다 더 드문 덕목입니다. 일이 잘 풀리면 안주하고, 안 풀리면 포기하는 것이 보통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조금이라도 앞으로 갔는가. 이 질문 앞에서는 재능도 운도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언젠가 누군가 나를 기억할 때 '그는 멈추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삶은 충분히 완성된 것일지 모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지금 나아가고 있나요, 멈춰 있나요?
  • ·잘 풀릴 때 안주하고 안 풀릴 때 포기한 적이 있나요?
  •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무엇을 보았다고 말하기를 바라나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한자음뜻획수부수
惜 석 아깝다 11획 부수 心(심)
乎 호 어조사 5획 부수 丿(별)
吾 오 나 7획 부수 口(구)
見 견 보다 7획 부수 見(견)
其 기 그 8획 부수 八(팔)
進 진 나아가다 12획 부수 辵(착)
也 야 어조사 3획 부수 乙(을)
未 미 아직 5획 부수 木(목)
見 견 보다 7획 부수 見(견)
其 기 그 8획 부수 八(팔)
止 지 그치다 4획 부수 止(지)
也 야 어조사 3획 부수 乙(을)

자주 묻는 질문

Q. 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는 무슨 뜻인가요?

"애석하구나. 나는 그가 나아가는 것은 보았으나, 멈추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 惜乎 吾見其進也 未見其止也(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는 논어 子罕篇 第二十一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子罕篇 第二十一章에 나옵니다.

Q. 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누군가를 평가할 때 우리는 결과를 봅니다.그러나 공자가 안연에게서 본 것은 결과가 아니라 방향이었습니다.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이것은 성과보다 더 드문 덕목입니다.일이 잘 풀리면 안주하고, 안 풀리면 포기하는 것이 보통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오늘 하루 조금이라도 앞으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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