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公冶長篇 第十章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
뜻과 오늘의 적용
朽木不可雕也 糞土之牆不可杇也(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는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 된 담은 흙손질할 수 없다."라는 뜻으로, 논어 公冶長篇 第十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朽木不可雕也 糞土之牆不可杇也
- 음독
-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
- 직역
-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 된 담은 흙손질할 수 없다.
- 출처
- 논어 公冶長篇 第十章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는 무슨 뜻인가요?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 된 담은 흙손질할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공야장편에서 공자가 제자 재여(宰予)에 대해 한 말입니다. 재여는 말재주가 뛰어났지만 낮잠을 자는 등 게으른 면이 있었습니다. '朽木(후목)'은 썩은 나무, '糞土之牆(분토지장)'은 더러운 흙으로 만든 담장을 뜻합니다. 아무리 좋은 조각칼이 있어도 썩은 나무에는 조각할 수 없고, 아무리 좋은 흙손이 있어도 부실한 담장에는 바를 수 없습니다. 공자는 배움의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가르침도 소용없다는 점을 직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아무리 좋은 기회를 주어도, 본인에게 변화의 의지가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교육, 코칭, 멘토링의 효과는 결국 받는 사람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기회가 무의미합니다. 물론 이 말이 사람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변화의 시작은 항상 자기 자신에게서 온다는 것, 스스로 썩어가지 않도록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교훈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에게 '썩은 나무' 같은 부분이 있지는 않나요?
- ·누군가의 가르침이나 충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나요?
- ·변화의 의지를 잃어버린 영역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朽 | 후 | 썩다 | 6획 | 부수 木(목) |
| 木 | 목 | 나무 | 4획 | 부수 木(목) |
| 不 | 불 | 아니다 | 4획 | 부수 一(일) |
| 可 | 가 | 옳다 | 5획 | 부수 口(구) |
| 雕 | 조 | 새기다 | 16획 | 부수 隹(추) |
| 也 | 야 | 어조사 | 3획 | 부수 乙(을) |
| 糞 | 분 | 거름 | 17획 | 부수 米(미) |
| 土 | 토 | 흙 | 3획 | 부수 土(토)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牆 | 장 | 담 | 17획 | 부수 爿(장) |
| 不 | 불 | 아니다 | 4획 | 부수 一(일) |
| 可 | 가 | 옳다 | 5획 | 부수 口(구) |
| 杇 | 오 | 흙손질하다 | 7획 | 부수 木(목) |
| 也 | 야 | 어조사 | 3획 | 부수 乙(을) |
자주 묻는 질문
Q.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는 무슨 뜻인가요?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 된 담은 흙손질할 수 없다." 朽木不可雕也 糞土之牆不可杇也(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는 논어 公冶長篇 第十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公冶長篇 第十章에 나옵니다.
Q.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아무리 좋은 기회를 주어도, 본인에게 변화의 의지가 없으면 소용없습니다.교육, 코칭, 멘토링의 효과는 결국 받는 사람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직장에서도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기회가 무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