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八佾篇 第十九章
군사신이례 신사군이충
뜻과 오늘의 적용
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군사신이례 신사군이충)는 "임금은 신하를 예로써 부리고, 신하는 임금을 충성으로써 섬긴다."라는 뜻으로, 논어 八佾篇 第十九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
- 음독
- 군사신이례 신사군이충
- 직역
- 임금은 신하를 예로써 부리고, 신하는 임금을 충성으로써 섬긴다.
- 출처
- 논어 八佾篇 第十九章
군사신이례 신사군이충는 무슨 뜻인가요?
"임금은 신하를 예로써 부리고, 신하는 임금을 충성으로써 섬긴다."라는 뜻입니다.
팔일편 19장에서 노나라 정공(定公)이 임금이 신하를 부리고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 도리를 묻자 공자가 답한 말입니다. 임금은 신하를 예로써 부리고, 신하는 임금을 충성으로 섬긴다는 것입니다. 주목할 점은 순서입니다. 공자는 임금의 예를 먼저 말했습니다. 신하의 충성은 일방적 복종이 아니라 임금이 예를 갖추는 데 대한 응답이라는 구조입니다. 당시 노나라는 삼환(三桓)이라는 대부들이 임금을 압도하고 있었고, 정공의 질문에는 그 답답함이 배어 있습니다. 공자는 권력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도리가 상하 관계를 지탱한다고 보았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이 구절은 상사와 부하, 회사와 직원 관계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존중 없이 충성을 요구하는 조직은 겉으로만 복종하는 사람을 만듭니다. 반대로 상사가 구성원을 예로 대하면, 즉 인격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성과를 인정하면 충성은 명령하지 않아도 따라옵니다.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사이도 같습니다. 윗사람이 먼저 예를 갖추는 것이 순서라는 공자의 통찰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관계의 질은 대개 더 큰 힘을 가진 쪽이 결정합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내가 더 많은 힘을 가진 관계에서 나는 상대를 예로써 대하고 있나요?
- ·존중받지 못하면서 충성만 요구받는 상황에 있나요?
- ·내가 먼저 예를 갖추면 달라질 관계가 있나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君 | 군 | 임금 | 7획 | 부수 口(구) |
| 使 | 사 | 시키다 | 8획 | 부수 人(인) |
| 臣 | 신 | 신하 | 6획 | 부수 臣(신) |
| 以 | 이 | 써 | 5획 | 부수 人(인) |
| 禮 | 례 | 예 | 18획 | 부수 示(시) |
| 臣 | 신 | 신하 | 6획 | 부수 臣(신) |
| 事 | 사 | 섬기다 | 8획 | 부수 亅(궐) |
| 君 | 군 | 임금 | 7획 | 부수 口(구) |
| 以 | 이 | 써 | 5획 | 부수 人(인) |
| 忠 | 충 | 충성 | 8획 | 부수 心(심) |
자주 묻는 질문
Q. 군사신이례 신사군이충는 무슨 뜻인가요?
"임금은 신하를 예로써 부리고, 신하는 임금을 충성으로써 섬긴다." 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군사신이례 신사군이충)는 논어 八佾篇 第十九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八佾篇 第十九章에 나옵니다.
Q. 군사신이례 신사군이충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이 구절은 상사와 부하, 회사와 직원 관계에 그대로 적용됩니다.존중 없이 충성을 요구하는 조직은 겉으로만 복종하는 사람을 만듭니다.반대로 상사가 구성원을 예로 대하면, 즉 인격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성과를 인정하면 충성은 명령하지 않아도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