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雍也篇 第二十七章

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
뜻과 오늘의 적용

君子博學於文 約之以禮 亦可以弗畔矣夫(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는 "군자가 글을 널리 배우고 예로써 단속하면, 또한 도에서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라는 뜻으로, 논어 雍也篇 第二十七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君子博學於文 約之以禮 亦可以弗畔矣夫

음독
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
직역
군자가 글을 널리 배우고 예로써 단속하면, 또한 도에서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
출처
논어 雍也篇 第二十七章

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는 무슨 뜻인가요?

"군자가 글을 널리 배우고 예로써 단속하면, 또한 도에서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옹야편 27장의 구절로, 안연편 15장에도 거의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널리 글을 배우는 '博文(박문)'과 예로써 자기를 단속하는 '約禮(약례)'를 함께 말한 것으로, '博文約禮(박문약례)'라는 성어의 출처입니다. '畔(반)'은 '叛(반)'과 같은 글자로 도에서 벗어나 어긋난다는 뜻입니다. 지식을 넓히는 것과 행동을 절제하는 것은 서로를 보완합니다. 넓게 배우기만 하면 산만해지고, 단속만 하면 좁아집니다. 안회는 스승이 자기를 '글로 넓혀 주고 예로 단속해 주었다'고 회고했는데, 이것이 공자 교육의 두 기둥이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우리는 넓게 배우는 데는 익숙하지만 그것을 하나로 묶어 주는 기준에는 소홀합니다. 온갖 정보와 지식을 흡수하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원칙이 없으면 지식은 흩어진 조각으로 남습니다. 공자가 말한 예는 오늘로 치면 자기만의 행동 원칙, 지켜야 할 선입니다. 많이 아는 사람보다 아는 것을 원칙으로 묶어 행동하는 사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독서와 학습에 시간을 쓰는 만큼, 배운 것을 어떤 기준으로 실천할지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넓힘과 묶음, 이 두 가지가 함께 갈 때 배움은 삶이 됩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배운 것을 하나로 묶어 주는 원칙을 가지고 있나요?
  • ·지식은 늘었지만 삶은 더 산만해진 것 같지 않나요?
  • ·나를 단속하는 나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한자음뜻획수부수
君 군 임금 7획 부수 口(구)
子 자 아들 3획 부수 子(자)
博 박 넓다 12획 부수 十(십)
學 학 배우다 16획 부수 子(자)
於 어 에, 에서 8획 부수 方(방)
文 문 글 4획 부수 文(문)
約 약 단속하다 9획 부수 糸(사)
之 지 갈, 의 4획 부수 丿(별)
以 이 써 5획 부수 人(인)
禮 례 예 18획 부수 示(시)
亦 역 또한 6획 부수 亠(두)
可 가 옳다 5획 부수 口(구)
以 이 써 5획 부수 人(인)
弗 불 아니다 5획 부수 弓(궁)
畔 반 배반하다 10획 부수 田(전)
矣 의 어조사 7획 부수 矢(시)
夫 부 어조사 4획 부수 大(대)

자주 묻는 질문

Q. 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는 무슨 뜻인가요?

"군자가 글을 널리 배우고 예로써 단속하면, 또한 도에서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 君子博學於文 約之以禮 亦可以弗畔矣夫(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는 논어 雍也篇 第二十七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雍也篇 第二十七章에 나옵니다.

Q. 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우리는 넓게 배우는 데는 익숙하지만 그것을 하나로 묶어 주는 기준에는 소홀합니다.온갖 정보와 지식을 흡수하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원칙이 없으면 지식은 흩어진 조각으로 남습니다.공자가 말한 예는 오늘로 치면 자기만의 행동 원칙, 지켜야 할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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