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顔淵篇 第二十一章
일조지분 망기신이급기친 비혹여
뜻과 오늘의 적용
一朝之忿 忘其身以及其親 非惑與(일조지분 망기신이급기친 비혹여)는 "하루아침의 분노로 자기 몸을 잊고 어버이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니, 미혹이 아니겠는가."라는 뜻으로, 논어 顔淵篇 第二十一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一朝之忿 忘其身以及其親 非惑與
- 음독
- 일조지분 망기신이급기친 비혹여
- 직역
- 하루아침의 분노로 자기 몸을 잊고 어버이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니, 미혹이 아니겠는가.
- 출처
- 논어 顔淵篇 第二十一章
일조지분 망기신이급기친 비혹여는 무슨 뜻인가요?
"하루아침의 분노로 자기 몸을 잊고 어버이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니, 미혹이 아니겠는가."라는 뜻입니다.
안연편 21장에서 번지(樊遲)가 덕을 높이고, 나쁜 마음을 다스리고, 미혹을 분별하는 법을 묻자 공자가 답한 말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하루아침의 분노 때문에 자기 몸을 잊고 그 화가 부모에게까지 미치게 하는 것이 미혹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순간의 분노로 저지른 일이 자기 한 몸의 파멸에 그치지 않고 가족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경계한 말입니다. 공자는 미혹을 추상적으로 정의하지 않고, 누구나 겪는 감정의 폭발이라는 구체적 장면으로 설명했습니다. 분노를 다스리는 것이 곧 지혜의 시작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홧김에 보낸 메시지 하나, 운전 중의 보복, 회의에서 터뜨린 폭언이 경력과 관계를 한순간에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그 대가는 나 혼자 치르지 않습니다. 가족이 함께 부끄러움을 겪고, 생계가 흔들리고, 오래 쌓은 신뢰가 사라집니다. 공자가 말한 미혹은 바로 이 계산을 잊는 것입니다. 화가 날 때 잠시 멈추고 '이 분노의 대가를 누가 치르는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분노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분노에 몸을 맡기는 것은 자기와 가족을 거는 도박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홧김에 한 행동으로 후회한 적이 있나요?
- ·내 분노의 대가를 함께 치르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화가 날 때 나를 멈추게 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一 | 일 | 하나 | 1획 | 부수 一(일) |
| 朝 | 조 | 아침 | 12획 | 부수 月(월) |
| 之 | 지 | 갈, 의 | 4획 | 부수 丿(별) |
| 忿 | 분 | 성내다 | 8획 | 부수 心(심) |
| 忘 | 망 | 잊다 | 7획 | 부수 心(심) |
| 其 | 기 | 그 | 8획 | 부수 八(팔) |
| 身 | 신 | 몸 | 7획 | 부수 身(신) |
| 以 | 이 | 써 | 5획 | 부수 人(인) |
| 及 | 급 | 미치다 | 4획 | 부수 又(우) |
| 其 | 기 | 그 | 8획 | 부수 八(팔) |
| 親 | 친 | 어버이 | 16획 | 부수 見(견) |
| 非 | 비 | 아니다 | 8획 | 부수 非(비) |
| 惑 | 혹 | 미혹되다 | 12획 | 부수 心(심) |
| 與 | 여 | 어조사 | 14획 | 부수 臼(구) |
자주 묻는 질문
Q. 일조지분 망기신이급기친 비혹여는 무슨 뜻인가요?
"하루아침의 분노로 자기 몸을 잊고 어버이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니, 미혹이 아니겠는가." 一朝之忿 忘其身以及其親 非惑與(일조지분 망기신이급기친 비혹여)는 논어 顔淵篇 第二十一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顔淵篇 第二十一章에 나옵니다.
Q. 일조지분 망기신이급기친 비혹여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홧김에 보낸 메시지 하나, 운전 중의 보복, 회의에서 터뜨린 폭언이 경력과 관계를 한순간에 무너뜨립니다.그리고 그 대가는 나 혼자 치르지 않습니다.가족이 함께 부끄러움을 겪고, 생계가 흔들리고, 오래 쌓은 신뢰가 사라집니다.공자가 말한 미혹은 바로 이 계산을 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