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顔淵篇 第二十章
질직이호의 찰언이관색 여이하인
뜻과 오늘의 적용
質直而好義 察言而觀色 慮以下人(질직이호의 찰언이관색 여이하인)는 "바탕이 곧고 의를 좋아하며, 남의 말을 살피고 얼굴빛을 헤아리며, 생각이 깊어 남에게 몸을 낮춘다."라는 뜻으로, 논어 顔淵篇 第二十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質直而好義 察言而觀色 慮以下人
- 음독
- 질직이호의 찰언이관색 여이하인
- 직역
- 바탕이 곧고 의를 좋아하며, 남의 말을 살피고 얼굴빛을 헤아리며, 생각이 깊어 남에게 몸을 낮춘다.
- 출처
- 논어 顔淵篇 第二十章
질직이호의 찰언이관색 여이하인는 무슨 뜻인가요?
"바탕이 곧고 의를 좋아하며, 남의 말을 살피고 얼굴빛을 헤아리며, 생각이 깊어 남에게 몸을 낮춘다."라는 뜻입니다.
안연편 20장에서 자장(子張)이 선비가 어떠해야 '達(달)', 곧 통달했다고 할 수 있느냐고 묻자 공자가 답한 말의 일부입니다. 자장은 나라 안에서나 집안에서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이 달이라고 답했는데, 공자는 그것은 '聞(문)', 곧 소문이 난 것이지 달이 아니라고 바로잡습니다. 진정한 달은 바탕이 곧고 의를 좋아하며, 남의 말과 얼굴빛을 잘 살피고, 깊이 생각하여 남에게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공자는 소문난 사람은 겉으로 인을 꾸미면서 행실은 어긋난 사람이라고 대비합니다. 명성과 실질을 구분하는 날카로운 통찰입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팔로워가 많은 것과 실제로 신뢰받는 것은 다릅니다. 자장이 말한 '이름이 알려지는 것'은 오늘의 인지도이고, 공자가 말한 '달'은 어디에 가도 통하는 실질입니다. 공자가 제시한 세 가지는 구체적입니다. 원칙을 지키는 곧은 바탕, 상대의 말과 표정을 읽는 섬세함,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사려. 이런 사람은 조직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어도 어디서나 신뢰를 얻습니다. 유명해지려는 노력보다 통하는 사람이 되려는 노력이 오래갑니다. 인지도는 알고리즘이 주지만, 신뢰는 사람이 줍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나는 이름이 알려지기를 바라나요, 실제로 통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나요?
- ·상대의 말과 표정을 얼마나 세심하게 살피고 있나요?
- ·나를 낮추는 것이 나에게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 한자 | 음 | 뜻 | 획수 | 부수 |
|---|---|---|---|---|
| 質 | 질 | 바탕 | 15획 | 부수 貝(패) |
| 直 | 직 | 곧다 | 8획 | 부수 目(목) |
| 而 | 이 | 말이을 | 6획 | 부수 而(이) |
| 好 | 호 | 좋아하다 | 6획 | 부수 女(녀) |
| 義 | 의 | 옳다 | 13획 | 부수 羊(양) |
| 察 | 찰 | 살피다 | 14획 | 부수 宀(면) |
| 言 | 언 | 말 | 7획 | 부수 言(언) |
| 而 | 이 | 말이을 | 6획 | 부수 而(이) |
| 觀 | 관 | 보다 | 25획 | 부수 見(견) |
| 色 | 색 | 빛, 얼굴빛 | 6획 | 부수 色(색) |
| 慮 | 려 | 생각하다 | 15획 | 부수 心(심) |
| 以 | 이 | 써 | 5획 | 부수 人(인) |
| 下 | 하 | 아래 | 3획 | 부수 一(일) |
| 人 | 인 | 사람 | 2획 | 부수 人(인) |
자주 묻는 질문
Q. 질직이호의 찰언이관색 여이하인는 무슨 뜻인가요?
"바탕이 곧고 의를 좋아하며, 남의 말을 살피고 얼굴빛을 헤아리며, 생각이 깊어 남에게 몸을 낮춘다." 質直而好義 察言而觀色 慮以下人(질직이호의 찰언이관색 여이하인)는 논어 顔淵篇 第二十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顔淵篇 第二十章에 나옵니다.
Q. 질직이호의 찰언이관색 여이하인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팔로워가 많은 것과 실제로 신뢰받는 것은 다릅니다.자장이 말한 '이름이 알려지는 것'은 오늘의 인지도이고, 공자가 말한 '달'은 어디에 가도 통하는 실질입니다.공자가 제시한 세 가지는 구체적입니다.원칙을 지키는 곧은 바탕, 상대의 말과 표정을 읽는 섬세함,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