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泰伯篇 第二章

공이무례즉로 신이무례즉시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
뜻과 오늘의 적용

恭而無禮則勞 慎而無禮則葸 勇而無禮則亂 直而無禮則絞(공이무례즉로 신이무례즉시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는 "공손하되 예가 없으면 수고롭고, 신중하되 예가 없으면 두려워하게 되며, 용감하되 예가 없으면 난폭해지고, 곧되 예가 없으면 박절해진다."라는 뜻으로, 논어 泰伯篇 第二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恭而無禮則勞 慎而無禮則葸 勇而無禮則亂 直而無禮則絞

음독
공이무례즉로 신이무례즉시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
직역
공손하되 예가 없으면 수고롭고, 신중하되 예가 없으면 두려워하게 되며, 용감하되 예가 없으면 난폭해지고, 곧되 예가 없으면 박절해진다.
출처
논어 泰伯篇 第二章

공이무례즉로 신이무례즉시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는 무슨 뜻인가요?

"공손하되 예가 없으면 수고롭고, 신중하되 예가 없으면 두려워하게 되며, 용감하되 예가 없으면 난폭해지고, 곧되 예가 없으면 박절해진다."라는 뜻입니다.

태백편 2장의 구절로, 공손함, 신중함, 용기, 곧음이라는 네 가지 미덕도 예가 없으면 병폐로 변한다는 가르침입니다. 공손하기만 하면 자기를 지치게 하고, 신중하기만 하면 '葸(시)', 두려워 위축되며, 용감하기만 하면 난폭해지고, 곧기만 하면 '絞(교)', 남을 박절하게 몰아세우게 됩니다. 여기서 예는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미덕이 적절한 자리와 정도를 찾게 하는 기준입니다. 어떤 덕목도 그 자체로 완전하지 않으며, 예라는 조절 장치가 있어야 미덕이 된다는 것입니다. 공자는 덕의 양보다 덕의 균형을 중시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장점이 지나치면 단점이 됩니다. 배려가 지나쳐 자기를 소진하는 사람, 신중함이 지나쳐 아무 결정도 못 하는 사람, 추진력이 지나쳐 주변을 무너뜨리는 사람, 솔직함이 지나쳐 상처를 주는 사람을 우리는 압니다. 이들은 미덕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덕을 조절할 기준이 없어서 실패합니다. 공자가 말한 예는 오늘로 치면 상황과 상대를 헤아리는 감각입니다. 언제, 누구에게,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 자기 장점이 무엇인지 아는 것만큼, 그 장점이 어디서 독이 되는지 아는 것이 성숙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내 장점 가운데 지나쳐서 문제가 된 것이 있나요?
  • ·솔직함이나 추진력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나요?
  • ·내 미덕을 조절해 주는 나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한자음뜻획수부수
恭 공 공손하다 10획 부수 心(심)
而 이 말이을 6획 부수 而(이)
無 무 없다 12획 부수 火(화)
禮 례 예 18획 부수 示(시)
則 즉 곧 9획 부수 刀(도)
勞 로 수고롭다 12획 부수 力(력)
慎 신 삼가다 14획 부수 心(심)
而 이 말이을 6획 부수 而(이)
無 무 없다 12획 부수 火(화)
禮 례 예 18획 부수 示(시)
則 즉 곧 9획 부수 刀(도)
葸 시 두려워하다 13획 부수 艸(초)
勇 용 용감하다 9획 부수 力(력)
而 이 말이을 6획 부수 而(이)
無 무 없다 12획 부수 火(화)
禮 례 예 18획 부수 示(시)
則 즉 곧 9획 부수 刀(도)
亂 란 어지럽다 13획 부수 乙(을)
直 직 곧다 8획 부수 目(목)
而 이 말이을 6획 부수 而(이)
無 무 없다 12획 부수 火(화)
禮 례 예 18획 부수 示(시)
則 즉 곧 9획 부수 刀(도)
絞 교 박절하다 12획 부수 糸(사)

자주 묻는 질문

Q. 공이무례즉로 신이무례즉시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는 무슨 뜻인가요?

"공손하되 예가 없으면 수고롭고, 신중하되 예가 없으면 두려워하게 되며, 용감하되 예가 없으면 난폭해지고, 곧되 예가 없으면 박절해진다." 恭而無禮則勞 慎而無禮則葸 勇而無禮則亂 直而無禮則絞(공이무례즉로 신이무례즉시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는 논어 泰伯篇 第二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泰伯篇 第二章에 나옵니다.

Q. 공이무례즉로 신이무례즉시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장점이 지나치면 단점이 됩니다.배려가 지나쳐 자기를 소진하는 사람, 신중함이 지나쳐 아무 결정도 못 하는 사람, 추진력이 지나쳐 주변을 무너뜨리는 사람, 솔직함이 지나쳐 상처를 주는 사람을 우리는 압니다.이들은 미덕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덕을 조절할 기준이 없어서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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