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泰伯篇 第三章

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
뜻과 오늘의 적용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冰(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는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깊은 못에 임한 듯이 하고 얇은 얼음을 밟는 듯이 하라."라는 뜻으로, 논어 泰伯篇 第三章에 나오는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冰

음독
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
직역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깊은 못에 임한 듯이 하고 얇은 얼음을 밟는 듯이 하라.
출처
논어 泰伯篇 第三章

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는 무슨 뜻인가요?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깊은 못에 임한 듯이 하고 얇은 얼음을 밟는 듯이 하라."라는 뜻입니다.

태백편 3장에서 증자(曾子)가 병이 깊어지자 제자들을 불러 자기 손과 발을 살펴보게 한 뒤 시경의 이 구절을 읊은 장면입니다.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깊은 못가에 선 듯, 얇은 얼음을 밟는 듯 하라는 시입니다. 증자는 부모에게서 받은 몸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평생 이렇게 조심하며 살았고, 이제 죽음을 앞두고 비로소 그 근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戰戰兢兢(전전긍긍)', '如履薄冰(여리박빙)'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오늘날 전전긍긍은 겁먹은 모습을 뜻하지만, 원래는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는 수양의 자세였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까?

큰 사고는 대개 익숙해진 순간에 일어납니다. 매일 다니던 길, 수백 번 반복한 작업, 오래 알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방심합니다. 증자의 조심스러움은 겁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켜야 할 것이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몸, 자기 신용, 자기가 맡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마지막까지 조심합니다. 운전대를 잡을 때, 계약서에 서명할 때, 중요한 말을 꺼낼 때 얇은 얼음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 구절의 실천입니다. 조심은 두려움이 아니라 소중함의 다른 이름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익숙해져서 방심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 ·내가 얇은 얼음 위에 있는 것처럼 조심해야 할 순간은 언제인가요?
  • ·소중하기 때문에 끝까지 조심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이 구절의 한자 풀이

한자음뜻획수부수
戰 전 두려워하다 16획 부수 戈(과)
戰 전 두려워하다 16획 부수 戈(과)
兢 긍 조심하다 14획 부수 儿(인)
兢 긍 조심하다 14획 부수 儿(인)
如 여 같다 6획 부수 女(녀)
臨 림 임하다 17획 부수 臣(신)
深 심 깊다 11획 부수 水(수)
淵 연 못 12획 부수 水(수)
如 여 같다 6획 부수 女(녀)
履 리 밟다 15획 부수 尸(시)
薄 박 얇다 16획 부수 艸(초)
冰 빙 얼음 6획 부수 冫(빙)

자주 묻는 질문

Q. 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는 무슨 뜻인가요?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깊은 못에 임한 듯이 하고 얇은 얼음을 밟는 듯이 하라."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冰(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는 논어 泰伯篇 第三章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Q. 이 구절은 논어 어디에 나오나요?

논어 泰伯篇 第三章에 나옵니다.

Q. 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를 오늘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큰 사고는 대개 익숙해진 순간에 일어납니다.매일 다니던 길, 수백 번 반복한 작업, 오래 알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방심합니다.증자의 조심스러움은 겁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켜야 할 것이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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