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명언 모음 — 200구절 전체

공자의 논어에서 엄선한 200개 구절을 원문(한문)·음독·한국어 해석과 함께 편(篇)별로 정리했습니다. 각 구절을 누르면 역사적 배경, 현대적 의미, 성찰 질문, 한자 풀이까지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총 200구절 · 논어 20편 전체 수록

學而篇 17구절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니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

吾日三省吾身

오일삼성오신

나는 매일 세 가지로 나 자신을 반성한다.

巧言令色 鮮矣仁

교언영색 선의인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꾸미는 사람치고 어진 이가 드물다.

禮之用 和爲貴

예지용 화위귀

예의 쓰임에 있어서는 조화가 가장 귀하다.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불환인지불기지 환불지인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如切如磋 如琢如磨

여절여차 여탁여마

자르고 갈며 쪼고 다듬듯이 학문과 수양을 한다.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군자식무구포 거무구안

군자는 먹는 데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 거처에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다.

敏於事而愼於言

민어사이신어언

일에는 민첩하고 말에는 신중하다.

弟子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仁

제자입즉효 출즉제 근이신 범애중 이친인

집에서는 효도하고 밖에서는 공손하며, 삼가고 미더우며, 널리 사람을 사랑하되 어…

賢賢易色 事父母能竭其力 事君能致其身 與朋友交言而有信

현현역색 사부모능갈기력 사군능치기신 여붕우교언이유신

어진 이를 어진 이로 대하여 여색을 바꾸며, 부모를 섬기되 힘을 다하고, 벗과…

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

군자불중즉불위 학즉불고

군자가 무겁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배움도 견고하지 못하다.

慎終追遠 民德歸厚矣

신종추원 민덕귀후의

상을 신중히 치르고 먼 조상을 추모하면 백성의 덕이 돈후해진다.

父在觀其志 父沒觀其行 三年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부재관기지 부몰관기행 삼년무개어부지도 가위효의

아버지가 살아 계시면 그 뜻을 살피고, 돌아가시면 그 행실을 살핀다. 삼 년 동…

信近於義 言可復也 恭近於禮 遠恥辱也

신근어의 언가복야 공근어례 원치욕야

신의가 의에 가까우면 말을 실천할 수 있고, 공손함이 예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

貧而無諂 富而無驕

빈이무첨 부이무교

가난하면서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는다.

爲政篇 16구절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人而無信 不知其可也

인이무신 부지기가야

사람으로서 신의가 없으면 그 됨됨이를 알 수 없다.

見義不爲 無勇也

견의불위 무용야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불주

군자는 두루 사귀되 편당하지 않고, 소인은 편당하되 두루 사귀지 않는다.

爲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而衆星共之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이중성공지

덕으로 정치하면 북극성이 제자리에 있어 뭇 별이 향하듯 한다.

吾十有五而志于學

오십유오이지우학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서른에 자립하고, 마흔에 미혹되지 않았다.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쉰에 천명을 알았고, 예순에 귀가 순해졌다.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일흔에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

시경 삼백 편을 한마디로 말하면, 생각에 사특함이 없다는 것이다.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무치 도지이덕 제지이례 유치차격

정령으로 이끌고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이 면하되 부끄러움이 없고, 덕으로 이끌고…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廋哉

시기소이 관기소유 찰기소안 인언수재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보고, 그 동기를 살피며, 편안히 여기는 것을 살펴보면 사…

君子不器

군자불기

군자는 그릇과 같지 않다.

吾與回言終日 不違如愚 退而省其私 亦足以發 回也不愚

오여회언종일 불위여우 퇴이성기사 역족이발 회야불우

내가 안회와 종일 이야기해도 어리석은 듯 어기지 않더니, 물러나 행동을 살펴보니…

八佾篇 4구절

里仁篇 20구절

朝聞道 夕死可矣

조문도 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父母在 不遠遊 遊必有方

부모재 불원유 유필유방

부모가 살아 계시면 멀리 떠나지 않고, 떠나더라도 반드시 가는 곳을 알린다.

德不孤 必有鄰

덕불고 필유린

덕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군자유어의 소인유어리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

견현사제언 견불현이내자성야

어진 사람을 보면 같아지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사람을 보면 안으로 스스로…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부여귀 시인지소욕야 불이기도득지 불처야

부귀는 사람이 바라는 바이나, 정당한 방법이 아니면 취하지 않는다.

君子懷德 小人懷土

군자회덕 소인회토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소인은 편안함을 생각한다.

事父母幾諫 見志不從 又敬不違 勞而不怨

사부모기간 견지불종 우경불위 노이불원

부모를 섬기되 부드럽게 간하며, 뜻을 따르지 않으셔도 공경을 잃지 않고 원망하지…

放於利而行 多怨

방어리이행 다원

이익만 좇아 행동하면 원망이 많아진다.

不患無位 患所以立

불환무위 환소이립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설 능력이 있는지를 걱정하라.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

군자는 말은 어눌하고자 하되 행동은 민첩하고자 한다.

里仁爲美 擇不處仁 焉得知

이인위미 택불처인 언득지

인이 있는 곳에 사는 것이 아름답다. 인한 곳을 택하여 살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

不仁者不可以久處約 不可以長處樂

불인자불가이구처약 불가이장처락

어질지 못한 사람은 오래 곤궁한 데 있을 수 없고, 오래 즐거운 데 있을 수도…

唯仁者能好人 能惡人

유인자능호인 능오인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제대로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제대로 미워할 수 있…

苟志於仁矣 無惡也

구지어인의 무악야

진실로 인에 뜻을 두면 악함이 없다.

人之過也 各於其黨 觀過斯知仁矣

인지과야 각어기당 관과사지인의

사람의 잘못은 각각 그 부류에 따른다. 잘못을 보면 그 사람의 인을 알 수 있다.

士志於道 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

사지어도 이치악의악식자 미족여의야

도에 뜻을 두고도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논할 가치가…

君子之於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義之與比

군자지어천하야 무적야 무막야 의지여비

군자는 천하에 대하여 꼭 이래야 한다는 것도 없고 꼭 저래야 한다는 것도 없으며…

以約失之者 鮮矣

이약실지자 선의

검약하여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드물다.

父母之年 不可不知也 一則以喜 一則以懼

부모지년 불가불지야 일즉이희 일즉이구

부모의 나이를 모르면 안 된다.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두렵다.

公冶長篇 7구절

雍也篇 8구절

述而篇 14구절

三人行 必有我師焉

삼인행 필유아사언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그 중 선한 것을 골라 따르고, 선하지 않은 것은 고친다.

不憤不啓 不悱不發

불분불계 불비불발

분발하지 않으면 이끌어주지 않고, 표현하려 애쓰지 않으면 일깨워주지 않는다.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游於藝

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유어예

도에 뜻을 두고, 덕을 굳게 지키며, 인에 의지하고, 예에서 노닌다.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군자는 마음이 넓고 평탄하며, 소인은 항상 근심한다.

仁遠乎哉 我欲仁 斯仁至矣

인원호재 아욕인 사인지의

인이 멀리 있겠는가? 내가 인을 하고자 하면 인이 이른다.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의롭지 않은 부귀는 나에게 뜬구름과 같다.

發憤忘食 樂以忘憂 不知老之將至

발분망식 낙이망우 부지노지장지

분발하면 먹는 것도 잊고, 즐거우면 근심도 잊어 늙음이 오는 줄 모른다.

默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묵이지지 학이불염 회인불권

묵묵히 기억하고, 배우기를 싫어하지 않으며,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述而不作 信而好古

술이부작 신이호고

전하되 지어내지 않고, 옛것을 믿고 좋아한다.

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불능개 시오우야

덕을 닦지 않음과 학문을 강론하지 않음과 의를 듣고도 옮기지 못함과 잘못을 고치…

用之則行 舍之則藏

용지즉행 사지즉장

써 주면 행하고, 버리면 숨는다.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개 삼아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

子以四教 文行忠信

자이사교 문행충신

공자께서는 네 가지로 가르치셨다. 학문, 실천, 충성, 신의.

泰伯篇 12구절

不在其位 不謀其政

부재기위 불모기정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를 도모하지 않는다.

任重而道遠

임중이도원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사불가이불홍의 임중이도원

선비는 마음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 된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민가사유지 불가사지지

백성은 따르게 할 수 있으나, 그 이유를 다 알게 할 수는 없다.

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조지장사 기명야애 인지장사 기언야선

새가 죽으려 할 때 그 울음이 슬프고, 사람이 죽으려 할 때 그 말이 착하다.

興於詩 立於禮 成於樂

흥어시 립어례 성어악

시로 감흥을 일으키고, 예로 자립하며, 악으로 완성한다.

篤信好學 守死善道

독신호학 수사선도

독실하게 믿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죽음으로써 도를 지킨다.

天下有道則見 無道則隱

천하유도즉현 무도즉은

천하에 도가 있으면 나서고, 도가 없으면 숨는다.

可以託六尺之孤 可以寄百里之命 臨大節而不可奪也

가이탁육척지고 가이기백리지명 임대절이불가탈야

어린 임금을 맡길 수 있고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있으며, 큰 절개 앞에서 뺏을…

學如不及 猶恐失之

학여불급 유공실지

배움에는 미치지 못할까 하면서도 오히려 잃을까 두려워한다.

以能問於不能 以多問於寡 有若無 實若虛 犯而不校

이능문어불능 이다문어과 유약무 실약허 범이불교

능한 것으로 못한 사람에게 묻고, 있어도 없는 듯, 차 있어도 빈 듯하며, 남이…

好勇疾貧 亂也 人而不仁 疾之已甚 亂也

호용질빈 난야 인이불인 질지이심 난야

용기를 좋아하면서 가난을 미워하면 난을 일으키고, 어질지 못한 사람을 너무 미워…

子罕篇 11구절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 불사주야

공자께서 강가에서 말씀하셨다.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으로 쉬지 않는…

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也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야

날이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드는 것을 안다.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감한 사람은 두…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젊은이들이 두려운 존재이니, 장래에 지금만 못하리라 어찌 알겠는가.

子曰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자왈 오미견호덕여호색자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아직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 좋아하듯 하는 사람을 보…

子絕四 毋意 毋必 毋固 毋我

자절사 무의 무필 무고 무아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끊으셨다. 억측하지 않고, 기필하지 않고, 고집하지 않고,…

三軍可奪帥也 匹夫不可奪志也

삼군가탈수야 필부불가탈지야

삼군의 장수는 빼앗을 수 있어도 필부의 뜻은 빼앗을 수 없다.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묘이불수자유의부 수이불실자유의부

싹이 나고도 꽃피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꽃이 피고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비여위산 미성일궤 지 오지야

비유하면 산을 만드는 것과 같으니, 한 삼태기를 남겨놓고 멈추면 그것은 내가 멈…

可與共學 未可與適道 可與適道 未可與立

가여공학 미가여적도 가여적도 미가여립

함께 배울 수 있어도 함께 도에 나아갈 수는 없고, 함께 도에 나아가도 함께 설…

吾有知乎哉 無知也 有鄙夫問於我 空空如也 我叩其兩端而竭焉

오유지호재 무지야 유비부문어아 공공여야 아고기양단이갈언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아는 것이 없다. 어떤 사람이 물어오면 빈 마음으로 그…

鄉黨篇 1구절

先進篇 5구절

顔淵篇 14구절

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소불욕 물시어인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君子成人之美 不成人之惡

군자성인지미 불성인지악

군자는 남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주고, 남의 악함은 이루어주지 않는다.

政者正也 子帥以正 孰敢不正

정자정야 자수이정 숙감부정

정치란 바름이다. 그대가 바름으로 솔선하면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는가.

四海之內 皆兄弟也

사해지내 개형제야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이다.

民無信不立

민무신불립

백성의 신뢰가 없으면 나라가 서지 못한다.

克己復禮爲仁 一日克己復禮 天下歸仁焉

극기복례위인 일일극기복례 천하귀인언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 하루라도 극기복례하면 천하가 인으로…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비례물시 비례물청 비례물언 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

內省不疚 夫何憂何懼

내성불구 부하우하구

안으로 살펴보아 거리낌이 없다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君君臣臣 父父子子

군군신신 부부자자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聽訟吾猶人也 必也使無訟乎

청송오유인야 필야사무송호

송사를 듣는 것은 나도 남과 같다. 반드시 송사가 없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君子之德風 小人之德草 草上之風必偃

군자지덕풍 소인지덕초 초상지풍필언

군자의 덕은 바람이요, 소인의 덕은 풀이다. 풀 위에 바람이 불면 풀은 반드시…

舉直錯諸枉 能使枉者直

거직착저왕 능사왕자직

곧은 사람을 들어 굽은 사람 위에 놓으면 굽은 사람도 곧게 할 수 있다.

以文會友 以友輔仁

이문회우 이우보인

학문으로 벗을 모으고, 벗으로 인을 돕는다.

百姓足 君孰與不足 百姓不足 君孰與足

백성족 군숙여부족 백성부족 군숙여족

백성이 넉넉하면 임금이 어찌 부족하겠으며, 백성이 부족하면 임금이 어찌 넉넉하겠…

子路篇 12구절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군자화이부동 소인동이불화

군자는 조화롭되 뇌동하지 않고, 소인은 뇌동하되 조화롭지 못하다.

名不正則言不順 言不順則事不成

명부정즉언불순 언불순즉사불성

명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순조롭지 않고, 말이 순조롭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其身正 不令而行 其身不正 雖令不從

기신정 불령이행 기신부정 수령불종

자기 몸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해지고, 바르지 않으면 명령해도 따르지 않는…

欲速則不達 見小利則大事不成

욕속즉부달 견소리즉대사불성

빨리 하고자 하면 이루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탐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近者說 遠者來

근자열 원자래

가까이 있는 자가 기뻐하면 먼 곳의 사람이 찾아온다.

言必信 行必果

언필신 행필과

말은 반드시 신의가 있어야 하고, 행동은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한다.

剛毅木訥 近仁

강의목눌 근인

강직하고 굳세며 꾸밈없고 말이 어눌한 것이 인에 가깝다.

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雖之夷狄 不可棄也

거처공 집사경 여인충 수지이적 불가기야

평소에는 공손하고, 일할 때는 경건하며, 사람들에게 충실하면 비록 오랑캐 땅에…

苟正其身矣 於從政乎何有 不能正其身 如正人何

구정기신의 어종정호하유 불능정기신 여정인하

자기 몸을 바로잡으면 정치가 무엇이 어렵겠는가. 자기 몸을 바로잡을 수 없다면…

善人敎民七年 亦可以卽戎矣

선인교민칠년 역가이즉융의

선한 사람이 백성을 칠 년 가르치면 또한 전쟁에 나갈 수 있다.

以不教民戰 是謂棄之

이불교민전 시위기지

가르치지 않은 백성으로 전쟁하게 하는 것은 백성을 버리는 것이다.

善人爲邦百年 亦可以勝殘去殺矣

선인위방백년 역가이승잔거살의

선한 사람이 나라를 백 년 다스리면 잔학을 이기고 살육을 없앨 수 있다.

憲問篇 11구절

古之學者爲己 今之學者爲人

고지학자위기 금지학자위인

옛날의 배우는 사람은 자기를 위해 했고, 지금의 배우는 사람은 남을 위해 한다.

不怨天 不尤人

불원천 불우인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는다.

以直報怨 以德報德

이직보원 이덕보덕

곧음으로 원한에 보답하고, 덕으로 덕에 보답한다.

邦有道 危言危行 邦無道 危行言孫

방유도 위언위행 방무도 위행언손

나라에 도가 있으면 말과 행동을 곧게 하고, 도가 없으면 행동은 곧게 하되 말은…

有德者必有言 有言者不必有德

유덕자필유언 유언자불필유덕

덕이 있는 자는 반드시 좋은 말을 하지만, 좋은 말을 하는 자가 반드시 덕이 있…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인자필유용 용자불필유인

어진 자는 반드시 용기가 있지만, 용기 있는 자가 반드시 어진 것은 아니다.

愛之能勿勞乎 忠焉能勿誨乎

애지능물로호 충언능물회호

사랑하면서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충성하면서 깨우쳐주지 않을 수 있겠…

貧而無怨難 富而無驕易

빈이무원난 부이무교이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고,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不逆詐 不億不信 抑亦先覺者 是賢乎

불역사 불억불신 억역선각자 시현호

남의 속임을 미리 짐작하지 않고 남의 불신을 헤아리지 않되, 먼저 알아차리는 사…

君子恥其言而過其行

군자치기언이과기행

군자는 말이 행동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驥不稱其力 稱其德也

기불칭기력 칭기덕야

천리마는 그 힘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덕을 칭찬하는 것이다.

衛靈公篇 20구절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

공욕선기사 필선리기기

장인이 일을 잘하려면 반드시 먼저 그 연장을 갈아야 한다.

人無遠慮 必有近憂

인무원려 필유근우

사람이 멀리 내다보는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躬自厚而薄責於人 則遠怨矣

궁자후이박책어인 즉원원의

자기에게는 두텁게 하고 남을 책망하는 것을 가볍게 하면 원망이 멀어진다.

道不同 不相爲謀

도부동 불상위모

도가 같지 않으면 서로 도모하지 않는다.

有教無類

유교무류

가르침에 있어서는 차별이 없다.

當仁不讓於師

당인불양어사

인을 행함에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

小不忍則亂大謀

소불인즉란대모

작은 것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어지럽힌다.

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군자구저기 소인구저인

군자는 자기에게서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君子不以言舉人 不以人廢言

군자불이언거인 불이인폐언

군자는 말만 보고 사람을 등용하지 않으며, 사람을 보고 그 말까지 버리지 않는다.

吾嘗終日不食 終夜不寢 以思 無益 不如學也

오상종일불식 종야불침 이사 무익 불여학야

내가 일찍이 종일 먹지 않고 밤새 자지 않고 생각했으나 유익함이 없었다. 배우는…

可與言而不與之言 失人 不可與言而與之言 失言

가여언이불여지언 실인 불가여언이여지언 실언

말할 만한 사람에게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말하면 안 되는 사람에게 말하면…

知者不失人 亦不失言

지자불실인 역불실언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도 잃지 않고 말도 잃지 않는다.

子曰 志士仁人 無求生以害仁 有殺身以成仁

자왈 지사인인 무구생이해인 유살신이성인

뜻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살기 위해 인을 해치지 않으며, 몸을 죽여 인을 이루…

言忠信 行篤敬 雖蠻貊之邦行矣

언충신 행독경 수만맥지방행의

말이 충실하고 믿음직하며 행실이 도탑고 공경스러우면 비록 오랑캐 나라에서도 통한…

知及之 仁不能守之 雖得之 必失之

지급지 인불능수지 수득지 필실지

지혜가 이르러도 인으로 지킬 수 없으면 비록 얻더라도 반드시 잃는다.

有過而不改 是謂過矣

유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많은 사람이 미워해도 반드시 살펴보고, 많은 사람이 좋아해도 반드시 살펴본다.

君子貞而不諒

군자정이불량

군자는 올바름을 지키되 사소한 신의에 얽매이지 않는다.

辭達而已矣

사달이이의

말은 뜻이 통하면 그만이다.

人能弘道 非道弘人

인능홍도 비도홍인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

季氏篇 7구절

陽貨篇 8구절

微子篇 3구절

子張篇 9구절

文武之道 未墜於地 在人

문무지도 미추어지 재인

문왕과 무왕의 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고 사람에게 남아있다.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군자지과야 여일월지식언

군자의 잘못은 일식과 월식 같아서 모든 사람이 보며, 고치면 모든 사람이 우러러…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사이우즉학 학이우즉사

벼슬하고 여력이 있으면 배우고, 배우고 여력이 있으면 벼슬한다.

博學而篤志 切問而近思 仁在其中矣

박학이독지 절문이근사 인재기중의

넓게 배우고 뜻을 독실하게 하며, 절실하게 묻고 가까이 생각하면 인이 그 가운데…

百工居肆以成其事 君子學以致其道

백공거사이성기사 군자학이치기도

모든 장인은 작업장에 있어야 일을 이루고, 군자는 배움으로써 도를 이룬다.

小人之過也必文

소인지과야필문

소인은 잘못을 하면 반드시 꾸며 댄다.

大德不踰閑 小德出入可也

대덕불유한 소덕출입가야

큰 덕은 한계를 넘지 않아야 하지만, 작은 덕은 다소 넘나들어도 괜찮다.

日知其所亡 月無忘其所能 可謂好學也已矣

일지기소망 월무망기소능 가위호학야이의

날마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고, 달마다 할 수 있는 것을 잊지 않으면 배우기를 좋…

君子一言以爲知 一言以爲不知 言不可不愼也

군자일언이위지 일언이위부지 언불가불신야

군자는 한마디 말로 지혜로움을 나타내기도 하고, 한마디 말로 어리석음을 나타내기…

堯曰篇 1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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